세계 섀도마스크시장 점유율 1위인 LG마이크론(대표 허영호)은 5일 차세대 디지털부품사업을 집중 육성해 2005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률 15%를 달성하는 「초정밀 핵심부품 글로벌 기업 도약」 비전을 발표했다.
LG마이크론은 우선 평판디스플레이시장 환경에 맞춰 올해 말까지 완전평면용마스크(FTM)를 생산, 이 분야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5세대 규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포토마스크를 올해 말께 본격 양산할 계획이며, 세계 유일의 에칭 공법을 적용한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후면판(PRP)도 조기에 양산해 세계시장 2위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반도체 패키지부품 분야에 대해 LG마이크론은 고성능 핀과 피치 위주로 리드프레임사업을 특화시키고 테이프서브스트레이트에 이어 차세대 메탈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도 생산해 2005년께 전체 매출의 33%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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