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과 한솔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ET지수가 2.65포인트 하락한 279.02(잠정치)로 마감됐다.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던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경계 매물이 쏟아진데다 이른바 「코스닥 주가 조작사건」의 여파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이 ET지수를 하락세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거래소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7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16.68포인트 떨어진 818.53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시장도 거래소시장의 하락 여파로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밀려나 2.86포인트 하락한 151.68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거래소시장은 800선, 코스닥시장은 150선을 지지선으로 다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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