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대표 이용경)은 5일부터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 6개 도시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용경 한통프리텔 사장은 이날 『5일부터 14일까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슈로더, 타이거펀드 등 37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제4차 해외IR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말기 보조금 폐지로 발생하는 재무구조 개선효과와 한솔엠닷컴과의 합병에 따르는 수조원의 경비절감효과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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