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분야 민간 연구모임인 지적재산권법연구회(회장 김형렬 http://my.netian.com/∼iprlaw)는 「디지털시대의 지적재산권」에 관한 세미나를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한글과컴퓨터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터넷시대에 가장 빈번히 제기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문제인 △도메인네임 논란 △인터넷서비스사업자 책임론 △비즈니스 모델 특허 남발 △데이터베이스의 법적 보호 등이 소주제로 다뤄진다.
사회는 정경모 변호사가, 발제 및 토론은 권영준 판사,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김행주씨, 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조소연 연구원, 방해철 변리사 등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산권법연구회는 97년 유니텔 학술동호회로 출발해 현재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모임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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