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위즈정보기술(대표 장경태 http://www.wizit.com)이 사이버증권사인 E*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의 전산업무를 아웃소싱한다.
코스닥등록기업인 위즈정보기술은 3일 E*미래에셋증권과 전사적 정보기술 시스템구축과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위즈정보기술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E*미래에셋증권의 시스템 기획·선정·도입·구축·운영 및 기술지원 등 전산부문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의 일환으로 위즈정보기술은 우선 E*미래에셋증권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기술, 운영지원 등을 대행하기로 했으며 이는 증권사로는 첫 전산 아웃소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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