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륭텔레시스(대표 이동욱)는 3일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80% 늘어난 1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동욱 사장은 『인터넷 급증에 따른 통신장비 시장의 급격한 수요증가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580%나 늘어났다』며 『통신장비 시장의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몰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의 3.5배인 460억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제품별로는 주력제품인 FDSL 65억원, HDSL 21억원, FDSU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달부터 인터넷 접속장비인 SDSL 장비를 출시, 이 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일륭텔레시스는 전체 매출 중 90% 정도가 자사장비에서 발생하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제조업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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