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10억명이 넘는 인도인을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야후인디안(http://www.yahoo.co.in)」은 세계에서 23번째,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에 이어 7번째로 개설됐다.
C넷(http://www.news.com)에 따르면 인도는 서남아시아의 중심 국가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인구가 오는 2004년 3000만명 선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는 등 전세계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상 요충지다.
한편 야후를 비롯한 AOL, 라이코스 등 미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은 최근 미국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미개척지역인 남미와 아시아·태평양 등 제3세계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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