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최근 국산 미들웨어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고배율에 해당하는 투자유치를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어 화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 http://www.tmax.co.kr)는 최근 미래에셋벤처캐피탈·미래에셋VA로부터 액면가의 150배에 해당하는 프리미엄을 받고 30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했다.
티맥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UTC벤처로부터 액면가의 100배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최근들어 강하게 제기되는 벤처거품론 속에서 계속 고배율로 투자받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티맥스가 2번의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본잉여금만 해도 109억원에 이른다.
티맥스는 기술력·시장성·성장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풍부한 자금력으로 하반기부터 일본·미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등 공격적인 세력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는 현재 트랜잭션처리(TP) 미들웨어를 비롯해 웹 서버,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통합 웹 미들웨어 등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분야에 대한 모든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40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국내 미들웨어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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