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은 다음달 1일부터 중앙처리장치(CPU) 등 각종 부품·주변기기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주문형 노트북컴퓨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현대멀티캡이 선보일 주문형 노트북컴퓨터는 13.3인치와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모니터를 장착한 두 기종으로 펜티엄Ⅲ CPU를 장착할 수 있는 주기판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14.1인치 제품의 경우는 56Kbps 모뎀과 10·100Mbps 랜카드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CPU를 비롯해 기본메모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CD롬 드라이브 등 핵심 부품과 주변기기를 선택하면 이를 장착해줌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업그레이드를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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