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머니(대표 이진광 http://emoney.co.kr)는 KNS금융교육원(대표 김종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사업영역을 오프라인 분야로 확대한다.
제휴에 따라 양사는 KNS금융교육원의 법인명을 「e머니 아카데미」로 변경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일반인과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금융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e머니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9월에 실시될 금융자산관리사 시험에 대비해 투자상담사 1·2종, 금융자산관리사, 증권특강, 실전주식, 선물·옵션 투자교실 등의 강의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는 보험중개인 자격취득과정, 투자상담사 영업실무과정, 채권회수과정, 공인금융자산관리사(CFP)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일상호신용금고·조흥은행·신한은행 등의 전 행원을 대상으로 출장교육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머니 이진광 사장은 『앞으로 오프라인 교육사업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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