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개막한 해킹 왕중왕 대회에 28일까지 총 3100명이 등록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600여명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대회 시작 후 2시간이 지나자 일부 참가자가 서비스 거부공격(DoS)을 시도해 일시적으로 시스템에 과부하가 발생했으나 주최측의 자제 요청으로 곧 정상적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28일 현재 레벨1을 통과한 사람은 6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레벨2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매시간 레벨1을 통과한 레벨2 수준의 해커 수가 변동이 심해 참가자들이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올림페어 최고팀(The best team for the olymfair)이며 이들은 레벨2의 웹사이트(level2.olymfair.org:80)에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레벨2를 통과하기 위한 「pass.cgi」 파일을 실행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밖에 어제 하루만 게시판에 200여개의 글이 올라와 대회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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