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 이해규)이 한국오라클 및 삼성SDS와 손잡고 인터넷 구매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인터넷 환경의 구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자카탈로그 관리, 인터넷 구매, 발주사후 관리, 거래선 관리, 통계 관리 등으로 구성된 인터넷 구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 엔진에서부터 기자재는 물론 볼트, 페인트, 소모성 자재에 이르는 모든 자재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전략적 가격조정, 우수업체 선별은 물론 구매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측 구매, 납기 부분이 강화되는 등의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공개 입찰을 통한 자재 구매가격의 절감과 업무 처리시간 단축, 구매문서 전자화를 통한 문서 및 우편·통신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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