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아파트 솔루션 제공업체들이 콘텐츠제공을 통한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업체 선정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브이네트·테크노빌리지·이지빌 등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은 원격진료·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인터넷TV 등의 분야에 유료서비스제를 도입, 수익을 창출한다는 비즈니스 전략를 세워놓고 사이버아파트 관련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과의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들에게 제공되는 콘텐츠나 서비스의 질에 의해 평가가 좌우될 수밖에 없어 사이버아파트 솔루션제공업체는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벤처기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씨브이네트(대표 강병찬 http://www.cvnet.co.kr)는 입주자들에게 건강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지원을 협력업체로 선정,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앞으로 생체신호단말기를 도입, 운영키로 했으며 VOD 및 인터넷방송서비스를 위해 현재 5개 VOD 업체와 4개 인터넷TV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테크노빌리지(대표 장흥순 http://www.technovillage.co.kr)는 조만간 출범할 모 인터넷의료방송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VOD서비스는 자사 지분협력업체 가운데 관련기술이 우수한 벤처기업이 맡기로 했으며 인터넷TV는 각 분야별 케이블TV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지빌(대표 김도련 http://www.ezville.co.kr)도 최근 페이지원의 건강관련 콘텐츠를 입주자에게 제공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고려정보통신의 생체신호단말기를 도입, 서비스하기로 했다. 또 VOD서비스제공업체로는 아이시네를 선정했으며 인터넷TV서비스는 우선 한국웹TV를 통해 제공키로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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