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벤처 협동화 단지내 입주업체 6개사가 공동으로 러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한다.
물성분석 전문업체인 케이맥(대표 이중환 http://www.kmac.to)은 대덕벤처 협동화 단지에 입주해 있는 뉴그리드테크놀리지(대표 이형모), 모벤스(대표 김종재), 에이스랩(대표 김광영), 카이(대표 장용호), 한백(대표 박근섭) 등과 함께 러시아에 기술정보 수집과 인력 확보를 위한 지점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발트해 연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스펙트론옵텔사와 생산품 상호 판매촉진 및 기술협력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러시아 과학자 출신의 현지업체 재무 담당자를 고용, 본격적인 지점 개설 준비에 들어갔다.
스펙트론옵텔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단결정 성장과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한편 케이맥은 X선 회절분석기와 각종 고니어메터를 생산하는 러시아 라디콘사와 회절분석기 생산기술에 대한 무상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맥 이중환 사장은 『러시아의 단결정 성장과 가공에 관련된 기술 등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러시아 진출을 통해 기술과 인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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