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게임개발업체인 언와이어드코리아(대표 이근수 http://www.unwiredkorea.com)는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게임 「M-Fishing」을 개발, 게임페이지(http://fish.unwiredgame.ne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WAP기반의 실시간 낚시시뮬레이션 게임인 「M-Fishing」은 낚싯대와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 바늘에 걸린 물고기의 반응에 따라 낚싯줄을 당기고 푸는 힘의 조절을 통해 낚시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가리게 된다.
첫 출어에서는 대나무 낚싯대와 지렁이만 미끼로 쓸 수 있고 출어지도 강과 호수같은 민물 낚시로만 제한되며 물고기를 많이 잡을수록 포인트가 쌓여 상점에서 더 좋은 낚싯대와 미끼를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낚시도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 경험치와 포인트가 높아질수록 강릉이나 속초로 바다낚시도 나갈 수 있고 1자 이상의 참붕어와 같은 월척을 낚을 경우 어탁을 출력할 수 있는 파일을 받을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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