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기 개발 전문업체인 한백전자(대표 진수춘)는 지난해 출시한 「HBE-OPT-102」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광통신 실험실습 키트(모델명 HBE-OPT-202)를 개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백전자는 이 키트의 개발 단계에서 이미 여러 대학에서 주문을 받은 상태로 개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각종 다이오드 특성 실험은 물론 광의 반사 및 굴절실험, 플라스틱 파이버(Plastic Fiber) 및 글라스 파이버(Glass Fiber)를 이용한 통신, 렌즈를 이용한 평행광 생성실험, 광커플러의 원리 및 측정실험 등 옵티컬 파워메타의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옵티컬 파워메타 제작을 기본실험으로 해 다양한 응용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진수춘 사장은 『현재 사회에서는 광통신이 널리 실용화돼 있지만 학교에서는 이를 다룰 수 있는 실험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배출되지 않고 있어 광통신 실험실습 보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백전자는 각 대학에서 2학기부터 광통신 실험실습 과목이 개설될 것에 대비해 자체 생산라인을 두어 양산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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