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방형 공모를 실시했던 특허청 심사4국장 자리에 변호사 및 교수, 정당인 등 내외부 인사 총 8명이 응모해 경합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
심사4국은 특허청에서도 심사관이 200여명이나 되는 가장 규모가 큰 전기·전자 관련 심사국으로 이번 공개모집에는 특히 이 분야에 전문성이 없는 모 정당인까지 응모, 특허청 관계자들이 한때 긴장.
그러나 청의 우려와는 달리 7명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 외에 정보화 및 영어능력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심사숙고 끝에 현 특허청 특허심판원 정용철 심판장을 심사4국장으로 선정했다는 후문.
특허청 관계자는 『외부에서 명망있는 사람을 끌어오려 해도 심사업무의 특성상 명확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는 극히 드물다』며 『인사위원회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춘 인물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언.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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