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위성방송 선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와 관련, 3개 컨소시엄 주도 업체를 불러 그랜드 컨소시엄에 대한 각 컨소시엄의 입장을 듣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조정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방송위는 한국위성방송(KSB)컨소시엄,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컨소시엄, 일진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의 주도업체인 DSM·한국통신·일진 등에 △그랜드컨소시엄 구성에 따른 경영과 소유 분리 방안 △위성방송의 운영과 마케팅 방향 △외국자본 참여에 대한 대책 △수신기 보급방안 △주주구성에 대한 지분 배정 문제 등을 문서로 제출하도록 했다.
또 24일에는 각 컨소시엄 주도 업체 관계자를 불러 청문회 형식으로 각 컨소시엄의 입장을 듣고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조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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