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비즈니스모델(BM)관련 특허문헌을 인터넷상에서 직접 검색하고 열람해 볼 수 있게 된다.
특허청 신지식재산권연구회(NIP21·회장 이범호)는 지난 99년 이후 공개되거나 등록된 900여건의 국내 BM 관련 특허를 카테고리별로 체계적으로 분류, 색인한 「BM 특허 검색 및 열람코너」를 연구회 홈페이지(http://depthome.kipo.go.kr/∼nip21)에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BM 특허 출원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복출원 및 중복개발을 예방하고 프로그램 개발자의 특허권 침해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데 따른 것이다.
특허청은 이번 코너 개설로 이미 출원된 선행 기술을 검색, 분석함으로써 개량된 BM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BM 특허 출원 및 등록 사례를 비교, 출원인들이 특허출원 명세서 작성 방법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호 회장은 『특허문헌 검색에 비교적 익숙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멀티 카테고리별로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며 『BM 특허의 중복출원과 중복개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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