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6월 총평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6월 행사에는 업소용게임 2종, PC게임 2종, WAP게임 1종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이 출품됐다.

출품작으로는 마리텔레콤의 「12지신」, 어뮤즈월드피아의 「해피자이로(Happy Gyro)」, SMS의 「가상현실 피칭머신」, 아이닉스소프트의 「러쉬(Rush)」, 동서산업개발의 「삼국지천명2」 등이 서로 자웅을 가리게 된다.

PC게임의 경우 「삼국지천명2」는 동서산업개발이 1년 8개월의 기간과 인력을 대거 투여해 개발한 대작 게임이며 아이닉스소프트의 「러쉬」는 게이머간 대전을 지원하는 롤플레잉게임이라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업소용게임도 2종 출품돼 관심을 끈다. 어뮤즈월드피아의 「해피자이로」는 경품 게임기로 작동법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SMS의 「가상현실피칭머신」은 이용자가 실제 야구장에서 투수와 타자처럼 영상을 통해 현실감 있는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흥미 있는 게임이다.

또한 지난달 처음으로 「이달의 우수게임」에 휴대폰용 WAP게임이 선보인 데 이어 이달에도 「12지신」이 출품돼 무선인터넷게임이 새로운 게임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12지신」은 게이머가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고 다른 플레이어와 대화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으로 현재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인기를 얻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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