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만의 게임축제 「코리아 유니버시아드 게임 리그」 10차전이 21일 부천 소재 씨마 1020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9주 동안 펼쳐진 본선 1, 2조 선수들의 치열한 예선전이 지난 14일 막을 내림에 따라 이번 주에는 특별 이벤트로 「여대생 스타크래프트 최강전」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여성 프로게이머 4명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마추어 여대생 게이머 4명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스타크래프트 여대생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상반기 2000 PKO 트라이엄프리그 여성최강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스타크래프트 여성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닝스 소속의 이지혜 선수를 비롯, 유니비드 소속의 김선영·이혜영 선수, SM 소속의 이현아 선수 등 쟁쟁한 실력의 여대생 프로게이머들이 출전, 휴식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과 대결할 아마추어 여대생 선수로는 조현미(계명대), 김민기(삼육대), 진연화(신구대), 서효영(상명대) 등 2000 PKO 챌린저 리그 여성 최강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한판승부를 겨룬다.
대학생들만의 게임 경기인 이번 리그의 전 실황은 토요일, 일요일 케이블 TV인 YTN에서, 그리고 PKO 전용 사이트(http://www.PKO.co.kr)에서 볼 수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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