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SEK2000>(7) 기업용 솔루션

SEK2000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이 출품돼 기업내 전산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추진하는 기업의 구미를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

올해는 60여개의 관련업체가 모두 100여종에 이르는 기업용 솔루션을 출품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출품되는 기업용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 안팎에서 전자상거래(EC)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점.

파이언소프트·슈퍼머스·인터하우스·에스엔에스컴·넷큐빅·매크로21 등 주요 EC 업체들은 각종 B2B 엔진과 부가 솔루션·e마켓플레이스 솔루션과 관련 사이트를 선보이며 EC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가운데 파이언소프트가 쇼핑몰 구축 솔루션인 원스톱사이트빌더와 종합적인 홈페이지 저작·운영·관리 툴인 웹호스팅빌더를 선보일 예정이며 슈퍼머스가 B2B 플랫폼과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B2B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터하우스는 B2B 사이트인 「http://www.BtoBplace.co.kr」와 B2C사이트인 「http://www.BtoCiumall.co.kr」 등을 소개하고 자사가 보유한 지능형 검색 에이전트 기술도 시연한다. 이와 함께 넷큐빅·골든애플 등도 관련 솔루션과 사이트를 출품할 예정이며 윈도우월드관으로 참가하는 뉴소프트기술·에이앤에스·두리정보통신·유클릭 등도 B2B 엔진과 사이버트레이딩 솔루션 등을 출품한다.

특히 EC·B2B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각종 XML 관련기술과 웹 저작도구가 대거 출품돼 올해 출품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건지소프트·OCI정보통신·인컴아이엔씨 등 주요 XML업체들이 XML저작·편집도구, XML기반 부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나모인터랙티브·클릭포런닷컴·디지털솔루션 등이 각종 웹, 홈페이지 저작툴들을 내놓고 기업 관람객에 손짓한다. 이밖에 스피드코리아가 물류운송 시스템을 출품하는 것을 비롯해 라스트원이 웹관리 프로그램을 내놓을 예정이다.

EC 분야와 함께 그 어느 해보다 출품작들이 다양해진 것이 SEK2000의 또 다른 특징. 그룹웨어·전사적자원관리(ERP)는 물론 지식관리시스템(KMS)·전자문서관리(EDMS)솔루션·고객관리(CRM)솔루션·컴퓨터지원 소프트웨어 공학(CASE) 툴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마패정보·중앙정보처리·영림원·삼성SDS·지앤텍·케미스 등 6개 업체가 ERP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KMS분야에서는 온더아이티·아이리스21·대림정보통신·유니온정보시스템·케이엠소프트가 자웅을 겨룬다. 또 언어공학연구소·쓰리소프트·케미스·첨단공학소프트·헬프맨·한국인식기술·유니버설소프트 등이 문자인식·검색·번역 솔루션을 출품한다.

이와 함께 프리즘컨설팅이 세일즈로직스사의 CRM 솔루션을 출품하며 피코소프트·두일·푸른컴이 회계처리·인사급여 등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밖에 파워인테크가 CASE툴인 올인원과 리포팅 툴인 이지알을 소개해 국산 툴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라스트원이 웹관리 프로그램을, 노머니커뮤니케이션과 유솔시스템즈가 그룹웨어·전자결재 솔루션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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