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형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대한 국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컴포넌트 분야의 국내 표준 개발 및 해외 표준 정보 제공을 위한 포럼이 결성된다.
정보통신부는 23일 여의도 대한투자신탁 빌딩에서 SW컴포넌트 표준화 포럼 창립총회 및 워크숍을 갖고 SW컴포넌트 표준화 기구를 출범시킨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SW컴포넌트 표준화 포럼은 선의 EJB, MS의 COM/DCOM 등 컴포넌트 표준 기술과 해외 컴포넌트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컴포넌트 표준안을 마련하는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달전부터 고려대 백두권 교수를 위원장으로 10여명으로 구성된 포럼 창립 준비위가 구성돼 준비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한국SW컴포넌트컨소시엄(KCSC) 회원을 비롯해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 포럼은 운영위·분과위와 분야별 워킹그룹 등으로 구성되며 초대 의장은 23일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SW컴포넌트 표준화 동향 및 국내 전략, OMG 표준화 활동 및 동향, 금융 및 의료 분야의 컴포넌트 표준화 동향 및 개발 사례, MS·선·IBM 3사의 컴포넌트 표준화 전략 및 개발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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