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는 서버 개발업체인 포리넷과 공동으로 건물내 전화회선으로 10Mbps급 속도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포리넷에서 자체 개발한 초고속 인터넷 서버인 「FIC」의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FIC서버는 사용자가 별도의 환경을 구축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전화회선에 연결하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 LAN방식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건물내에 전용선을 따로 설치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용선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게 특징이다.
삼성SDS는 앞으로 국내에서 국제행사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고속회선 수요가 많은 호텔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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