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하는 공중전화카드를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공중전화카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반도가 세계 속에 부상하고 그 위에 한국통신의 무궁화 위성이 떠있는 모습을 담고있는 도안으로 제작되었으며, 5000원권 10만매를 한정 발행한다.
남북정상회담 기념 공중전화카드는 전국 전화국 창구나 전화카드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통신은 당초 정상회담 일정인 6월12일∼14일을 넣어제작했으나 회담일정 변경으로 판매가 보류된 기념카드를 수집 애호가들에게 한정 판매할 예정인데, 이 카드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각 전화국에 신청하면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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