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크레지오닷컴(대표 이홍기 http://www.crezio.com)이 최근 국내 최대 이슈인 남북정상회담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크레지오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방문 출발에서 체류일정 2박3일 동안 이루어지는 공식 스케줄과 정상회담을 KBS에서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생중계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아리랑방송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한국인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인터넷으로 회담내용을 볼 수 있도록 영어방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생중계 일정은 언론에 소개된 2박3일 체류일정에 따라 △13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이 탄 특별기가 서울비행장을 이륙하는 것과 순안공항에 착륙하는 장면 △김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상봉 및 단독정상회담 △인민문화궁전에서 개최하는 환영만찬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성명발표 등을 특집프로그램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또한 크레지오에서 생중계된 남북정상회담 중계방송은 오는 30일까지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영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http://w02.crezio.com/summit/main.htm으로 접속하면 된다.
한편 문화방송도 자사 사이트(http://www.mbc.co.kr) 「TV생중계」 코너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생방송을 제공하며 SBSi는 인터넷방송은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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