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전자(대표 조석현)는 3조의 날개가 360도 회전하는 입체 대류방식의 신개념 선풍기 「윙쓰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국전자가 독자개발해 이번에 출시하는 윙쓰리는 2개의 날개를 추가로 장착, 기존 선풍기에 비해 냉방효과가 3배 넓어진 제품으로 공간에 비해 에어컨 용량이 부족한 경우 보조 냉방장치로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대당 40평 정도의 공간을 냉방할 수 있어 냉방면적 대비 전력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10% 이상 높고 열과 소음이 적은 모터를 채택, 장시간 가동시 위험도를 줄였으며 조명·높이조절·타이머·회전·리모컨 작동 기능까지 각종 편의기능이 추가됐다. 문의 (053)962-860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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