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생산적 복지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구축

행정자치부가 생산적 복지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행자부는 국토정보망을 비롯해 시군구 종합정보시스템, 국세청 국세통합전산망, 노동부 고용정보망, 근로복지공단의 데이터베이스(DB)를 연결한 복지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오는 9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 사업은 LGEDS시스템 컨소시엄이 맡고 오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시군구 복지담당 공무원은 생활보호대상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민 기초생활 보장제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전산원이 기획한 정보화전략계획(ISP) 결과를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행자부의 나라망과 중계(EDI)시스템, 정부전자서명인증시스템, 행정표준코드관리시스템 등과 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의료보험관리공단 자격관리시스템, 국세청 국세통합전산망, 시군구 종합정보시스템 등을 연계해 개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매에 11억3000만원, 하드웨어 구매에 14억6000만원 등 모두 25억9000만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서버는 IBM, 소프트웨어는 인포믹스, 보안시스템은 어울림정보기술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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