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수익접근법에 의한 기술평가-양동우 기술신용보증기금 박사

평가란 재화 또는 용역을 조사·심사해 금액·등급·의견 등 가치를 결정하는 절차다. 따라서 가치기술평가란 평가대상이 기술이 되는 절차로서 가치평가(valuation)의 한 부분이다. 기술평가는 기술성·사업성·시장성을 평가하는 협의평가와 기술의 새로운 변화가 사회·문화·정치·경제·환경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판별·분석하는 광의의 기술평가로 구분된다.

기술평가 이론으로는 수익접근법·비용접근법·시장접근법 등이 있다. 우선 수익접근법은 평가대상으로부터 발생되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의 합계로서 평가대상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든 계약 △라인선스 및 로열티 계약 △특허·상표·저작권 △프랜차이즈 △증권 등에 적용하면 효과적이다.

기술가치는 기업가치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먼저 기업가치를 구한 후 기술가치를 산정해야 한다. 기술가치는 또 기업가치에 기술기여도를 연계해 구할 수 있으며 기술기여도는 기술자산구성비와 비례한다.

기술자산구성비는 무형자산의 구성요소인 기술자산·시장자산·인적자산의 개별특성이 평가지표로 측정한 기술자산의 상대적 기여도를 말한다. 기술자산 평가지표는 기술의 우수성·기술잠재력·제품화 능력·안정성 등이 있다.

기술기여도에는 또 기술의 완성도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완성도는 추정의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에서 안정시장 확보까지의 과정을 세분, 각 단계별로 완성도를 조정해야 한다.

<정리=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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