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훼스텍·지오이네트·와이드텔레콤 등 정보통신 및 인터넷 분야의 16개 벤처기업과 기술평가회사인 시화기술평가가 183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베이직기술투자(대표 김양호)가 지난 9일 벤처캐피털시장에 본격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이직기술투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양호 사장(41)은 무한기술투자 상무 출신으로 한국은행과 한화증권 펀드매니저를 거쳐 지난 96년 무한기술투자 설립의 주역 중 하나로 참여했다. 김 사장은 정보통신, 인터넷, 소재·부품, 생명공학 분야의 30여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했다.
베이직기술투자는 전문투자시스템에 의한 정통 벤처캐피털을 지향하며 앞으로 주주기업의 벤처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주주사인 세원텔레콤이 설립한 창업보육센터(STBI) 운영을 통한 투자기업의 성공적 성장과 기업공개(IPO)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02)2008-003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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