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팁스넷(대표 정요원 http://www.worldtips.net)은 한국(http://www.koreatips.net), 일본(http://www.japantips.net), 미국(http://www.usatips.net) 사이트를 오픈한 데 이어 오는 15일 중국팁스(http://www.chinatips.net)을 오픈할 예정이다.
월드팁스넷는 앞으로 세계 35개국의 회사와 프랜차이즈 제휴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나라의 종합 정보를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의 다국어로 지원,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향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일본·미국·중국·인도·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사이트를 분양해 총 400만달러의 수출을 올릴 계획인 월드팁스넷는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금을 각 나라의 팁스에 전액 재투자해 각 팁스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월드팁스넷은 현재 인도·인도네시아 등에 팁스 분양을 추진 중이며, 두 나라 모두 영어 이외에도 다양한 언어로 지원되는 팁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올해 안에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팁스는 그 나라의 여행·쇼핑·정치·경제·교육 등 모든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외국 사람들이 그 나라에 대해 거부감 없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채팅·파일보내기·게임 등의 커뮤니티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