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무역 벤처업체인 뮤리츠(대표 박종배 http://www.murits.co.kr)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중국 위성방송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뮤리츠는 중국 서장 방송국과 서장 위성TV 채널 1번의 낮 방송 시간대에 대한 방송편성권과 경영권을 연간 1650만위안(약 2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가 향후 12년간 서장 위성TV 채널에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50분까지 프로그램을 제작·공급하게 된다.
뮤리츠는 이 채널을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경제전용 채널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LG홈쇼핑·39쇼핑 등 케이블 홈쇼핑 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도 검토중이다.
박종배 뮤리츠 사장은 『인구 4억∼5억명의 중국 대도시를 대상으로 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진출 의의를 밝혔다.
뮤리츠는 이미 중국내 7개 TV홈쇼핑사 연합체를 결성,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무역 전문업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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