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창투사인 지오창업투자(대표 김홍선)는 오는 8·9·15일 3차례에 걸쳐 29개의 투자기업들을 비즈니스군별로 묶어 상호 정보교환과 커뮤니티 강화 등 투자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오창투는 정보기술(IT) 인프라 15개, 콘텐츠 7개, 디지털 하드웨어 7개 등의 분야 29개 업체에 대해 투자했다. 지오는 이들 투자기업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포트폴리오업체간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동일한 사업영역에서 협력하거나 공동 마케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오창투의 이번 모임은 여타 창투사들이 투자기업들을 한데 묶어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 모임을 가지는 데 비해 주주그룹이 주체가 돼 투자기업들에 대해 더욱 진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크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시큐어소프트·이니시스를 포함한 10개 업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시공테크·한국소프트중심 등 10개 업체, 하드웨어 분야에 열림기술·텔레포스 등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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