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주성대학이 21세기 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각종 게임산업을 망라한 「청주 테크노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게임산업을 첨단 영상예술산업과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 레저공간 확충과 관련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역 특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청주시 내덕동 201-1 연초 제조창 내에 청주 테크노파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내년부터 오는 2003년까지 국비 162억1000만원과 지방비 50억원, 민자유치 140억원 등 모두 352억1000만원을 들여 연료창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보수, 지상 3층에 총건평 9818평 규모의 테크노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이를 위해 연료창 건물을 임대해 테크노파크를 조성한 뒤 향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화관광부에 올해분 국비 30억원을 요청해 놓고 민자유치를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중이다.
테크노파크에는 △대형 게임오락시설과 가상체험시설, 컴퓨터게임 국제경기장 등을 갖춘 테마파크 △첨단 멀티미디어 장비와 연구시설을 갖춘 창업보육센터 △게임 및 멀티미디어 전술 개발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게임 아카데미 △특화산업 개발을 위한 첨단 연구소 △각종 게임시설 관련 판매시설 등을 갖출 것으로보인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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