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우리별텔레콤(대표 이정석 http://www.wooribyul.co.kr)이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니드넷(대표 이의송 http://www.neednet.net)과 제휴, 홈네트워크 장비시장에 진출했다.
두 회사는 지난 1월 제휴 계약을 체결, 개발에 나선끝에 최근 기존 전화선을 통해 가정의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홈PNA(Phoneline Network Alliance) 장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말께 출시되며 홈PNA 1.0버전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카드(모델명 버사x프레스-130)와 소규모 홈PNA네트워크시스템(모델명 버사x프레스-1000) 등 두 종류며 라우터 일체형이다.
이 장비는 특히 네트워크 브리지 기능과 집중화 모드를 갖춰 스위칭 허브를 추가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자국 NMS(Network Management System)를 통해 효율적인 가입자 관리를 지원한다. 이 밖에 이 제품은 가입자 포트 8개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광케이블모뎀·ADSL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두 회사는 1차 모델 기능의 향상작업 진행중이며 올 하반기 중 버사X프레스-1000 기능을 향상시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별텔레콤은 향후 버사x프레스 제품군의 생산·시험 및 서울·경기 지역의 판매를 전담하며, 지역 커뮤니티 솔루션 분야를 맡아온 니드넷은 지방 ISP 대상의 판매를 전담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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