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디지털문화를 이끌 신문화인을 찾을 목적으로 삼성전자가 개최한 「제1회 디지털창작제」가 지난 3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디지털 관련 영상부문과 오디오부문·콘텐츠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접수된 총 851편의 디지털 작품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382편이 영상부문으로 접수돼 영상분야에서 디지털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문심사위원들과 네티즌들의 평가로 수상작을 선정한 시상식에서 대상은 △오디오부문 「Korean Blues」의 장경민씨 △영상부문 「나의 수기:정수기」의 임찬익씨(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콘텐츠부문 「Babu2000」의 나재헌씨(조선대학교 디자인학부)가 각각 차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경쟁의 장보다는 디지털문화를 만드는 계기로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지털문화축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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