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매년 봄과 가을에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기관은 이달 초 올해 세계 D램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37% 성장한 284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표참조
이 수치는 WSTS가 지난해 10월에 내놓은 2000년 전망치에 비해 28억달러나 늘어난 것.
이에 대해 WSTS는 반도체 수요 증가요인을 감안해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른 일반 시장 조사기관에 비해 세밀한 실사조사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이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인 호황기에 돌입했음을 실감케하고 있다. 그것도 예상과 달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그렇지만 WSTS는 2002년을 고비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전반적인 수급 상황으로 보면 이러한 전망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WSTS가 오는 10월 내놓을 추계 시장전망 보고서에 어떤 전망치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6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