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이쎄일(대표 황병동 http://www.esale.co.kr)은 제휴파트너 확대, 서비스 개선, 마케팅 활동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미르, 드림위즈 등과 제휴해 서비스중인 이쎄일은 이달 초부터 검색포털 심마니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리안, 동아닷컴, 깨비메일 등과도 제휴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쎄일은 데이콤의 「eTrans/eCredit」 시스템 도입을 통해 회원들이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입금·송금 관련 정보나 물품 배송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달 중순부터는 국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카드를 통해 대금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경매의 거래보호 및 신뢰형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B2C 거래에 대한 매매보호 제도를 도입하고, 현재 회원의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C2C 매매보호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황병돈 사장은 『이쎄일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 채널을 확보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상품이 거래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금결제 및 물류추적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노력을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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