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대체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절약기술 개발 부문 등에 대한 투자를 내년부터 2배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김영호 산자부 장관은 이와 관련, 최근 에너지 절약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관련 부처와 협의토록 지시했다고 산자부가 4일 밝혔다.
산자부는 올해 대체에너지 개발에는 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나 내년에는 2배인 1000억원, 2002년에는 1500억원 등으로 대폭 증액, 3년간 모두 3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에도 올해 500억원 가량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이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산자부는 에너지 절약 시설 사용자에 대해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관련 부처와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중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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