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차세대 인터넷 기술인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IPv6)을 전문으로 다룰 「2000 IPv6 포럼 코리아 서울 워크숍」이 오는 13, 14일 이틀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전산원·한국통신·한국인터넷정보센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IPv6 포럼 의장인 라티프 라디드 등이 특별초청돼 「IPv6 비전」이란 주제로 IPv6 기술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IPv6와 관련된 전세계 기술현황, IMT2000, 인터넷 정보가전 등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적용 분야와 국내 IPv6망 구축계획 및 연구동향을 짚어보고 국내의 인터넷 주소 고갈에 대비해 새로운 IP인 IPv6 도입에 대한 성공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등록은 홈페이지(http://www.ipv6.or.kr/workshop)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국제 IPv6포럼(http://www.ipv6forum.com)은 전세계적으로 직면해있는 IP주소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구성된 전세계적인 회원제 협의회로 현재 시스코시스템스·마이크로소프트·컴팩·NTT 등 전세계 85개 주요 인터넷 관련 기업이 가입해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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