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에서 사명을 변경한 KEC(대표 김충환 http://www.kec.co.kr)는 31일 세계적인 다국적 반도체회사인 온세미(ON SEMI http://www.onsemi.com)에 통신용 표면실장형 패키지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KEC는 2001년까지 200억원 상당의 이동통신기기 와 디지털 휴대기기에 적용하는 표면실장형 소신호용 반도체 제품을 온세미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KEC는 통신용 패키지 공급과 별도로 온세미와 「클립 어셈블리」 방식의 소신호용 패키징 생산기술에 대해 상호 협력해 공동 시장조사 및 사업전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온세미는 지난해 8월 모토로라에서 분리된 반도체업체로 나스닥(NASDAQ)에 상장돼 있으며 KEC와는 20여년동안 일반 소신호용 소자(small signal device) 부문에서 협력해왔다.
KEC는 이번 협력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세계 소신호용 소자시장 공급 1위에 오르는 시점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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