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이(대표 성규영 http://www.airi.co.kr)는 한국산업은행·대신증권·드림벤처캐피탈·이피탈홀딩스·신보창업투자 등 5개 투자 기관으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아이는 지난 2월부터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투자유치 작업을 전개, 총 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에어아이의 총자본금은 지난 2월 3억5000만원에서 20억원으로 늘어났다.
에어아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유무선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및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7월부터는 무선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에어아이」에 셀피아·한게임·아이지아 등을 묶은 유무선 연동 허브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휴 관계에 있는 일본의 콘텐츠제공업체(CP)인 MTI와의 연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