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해 전자상거래 대금결제 및 인터넷 검색, e메일 송수신, 커뮤니티 구축 및 운영, 상품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무선인터넷 솔루션 패키지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맞춤형 웹브라우저 업체인 CCR(대표 윤석호 http://www.ccr.co.kr)는 소액결제시스템, 멀티웹브라우저, 커뮤니티 보드솔루션, 게이트웨이 서버 등을 모두 포함하는 통합 무선인터넷 솔루션 「X2Mobile」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X2Mobile에 포함된 멀티웹브라우저는 WML과 HTML 기반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웹브라우저로 무선인터넷의 표준인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방식과 sHTML, mHTML, 일본 i모드 기반의 cHTML 등 모든 통신방식을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이동통신업체들이 CCR의 멀티웹브라우저를 채택할 경우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업체에 상관없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콘텐츠제공업체(CP)는 이동통신업체에 따라 다르게 제공했던 콘텐츠를 한 방식으로만 제공해도 된다.
소액결제시스템은 이동통신 이용자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거나 유료 콘텐츠를 이용한 후 그 대금을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사용이 쉽고 단말기에 탑재 가능하도록 확장이 용이한 것이 특징으로 대금은 휴대폰 이용료에 합산후 청구된다.
소액결제시스템의 핵심은 인증과 사용자 관리를 통합 제공하는 「X2페이먼트 게이트웨이」로 CDMA망을 이용하고 단말기와 기지국간 128비트 암호화 기법을 적용해 LAN이나 전화모뎀을 이용하는 것보다 해킹의 위험이 적다.
또 커뮤니티 구축솔루션은 메신저, 채팅 등이 가능한 서버에 무선인터넷을 연동시켜 단말기에 등록된 하나의 ID만 가지고 유선상의 모든 채팅이나 메일서비스를 핸드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CCR는 이번에 발표한 「X2Mobile」 외에 고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버」와 대용량의 메일서비스를 지원하는 「X2메일 서버」, 쇼핑몰 구축 및 상품정보 검색을 지원하는 「카탈로그 솔루션」 등 토털 커뮤니티 솔루션 「X2커뮤니티」도 함께 선보였다.
CCR의 윤석호 사장은 『향후 일본 NEC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i모드용 PDA브라우저와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무선인터넷사업을 중심으로 한 SI사업 분야에서만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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