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정보센터(소장 민경탁 http://www.kipris.or.kr)는 조사분석 서비스를 일본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일본 현지 기업인 인터사이언스사(대표 이즈미 구니아키)와 영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사이언스사는 특허기술정보센터의 일본 지역 판매대리점으로 조사분석 서비스의 홍보 및 영업 마케팅 활동 등 종합적인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허기술정보센터는 이번 계약 체결로 특허기술정보 서비스의 해외 영업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게 됐으며 향후 미국과 독일 등 전세계로 영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사이언스사는 일본내 유수한 특허정보 제공 및 컨설팅 업체이며 특허정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시스템통합(SI)업체로도 유명하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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