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새음반>

◆장미정원의 「어머니와 나」

오태호와 안단테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장미정원」이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헌정하는 감사의 찬가.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하게,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강한 비트가 잘 조화를 이루는 이 음반은 최근 TV드라마 「덕이」의 주제가로도 사용돼 화제다.

피아노 반주에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엄마가 그랬듯이」를 비롯, 어머니를 위한 생일축하곡 「선물」, 김수철 원작의 리메이크곡 「지친 어깨」, 북한 구전곡을 편곡한 「작은 소망」 등 12곡이 수록됐다. <워너뮤직>

◆페터레헬의 「발라드」

독일 바덴재즈상에 빛나는 색소폰 연주자 페터레헬의 세번째 앨범.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옌스 붕게가 참여한 「엘레지」 「헤비 로테이션」을 비롯, 재즈 보컬 릴리 손턴이 부르는 「엔젤 아이스」 등 총 13곡이 헤르베스트 유스의 플루겔혼 연주와 어우러져 따스함과 부드러움, 인간적 훈훈함을 전한다. <굿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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