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출판업체 밀집지역인 충무로에 업체간 초고속전용회선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초고속인터넷업체 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은 두산, 대한페인트잉크, 크레인아이티 등 인쇄·출판 관련 주요업체와 공동출자방식으로 나우프레스닷컴(대표 문상현)을 설립, 하반기부터 인쇄출판업자 전용 초고속광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충무로에 몰려있는 디자인, 기획, 인쇄, 출판 업계의 대부분 공정은 오프라인 공정으로 운영돼왔으나 이번 초고속통신서비스로 모든 오프라인 작업이 온라인 자동화의 시대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서비스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24시간 독점 사용이 가능하며 일 대 일의 회선뿐만 아니라 일 대 다중의 전용 네트워크를 독립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우프레스닷컴은 현재 1차 대상 지역인 충무로와 신사동을 중심으로 전용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어 수도권 및 전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765-8600∼1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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