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의 고위 관리들이 지난 3년간 모두 35대의 노트북PC를 분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최근 보도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부처는 통상산업부로 9대를 분실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직 분실신고를 하지 않은 부처가 있기 때문에, 분실한 노트북PC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고위 관리들의 노트북PC가 잇따라 분실됨으로써 민감한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것에 대한 정부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런던=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