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전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 멜리사 바이러스의 변종이 출현, 국내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컴퓨터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번에 발견된 변종 멜리사 바이러스의 이름은 「킬러 레주메」로 자넷 시몬스라는 사람이 구직을 위해 보내는 이력서로 위장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첨부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파일이며 파일명은 「Explorer.doc」나 「Resume.doc」다.
따라서 컴퓨터 사용자는 이러한 전자우편을 받았을 경우 파일을 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마이크로소프트 아우트룩 익스프레스의 주소록에 있는 50명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자우편을 보내고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삭제해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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