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이피 네트워크(All IP Network)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신전문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통신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제너닷컴의 강용구 사장(37)이 설립 6개월밖에 안된 신생 벤처기업을 이끌면서도 이처럼 자신감에 넘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데이콤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탄탄한 맨파워다. 이들 엔지니어는 기존 음성교환기와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지능망시스템의 상용화 경험과 VoIP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정상급 전문인력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통신시장이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한 NGN(Next Generation Network)」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NGN의 핵심기술은 이 회사가 보유한 올 아이피 네트워크 기반이다.
강 사장은 『우선 올 연말까지 통신사업자 및 ISP들을 대상으로 한 대용량 미디어 게이트웨이, 미디어 게이트웨이 컨트롤러, 게이트키퍼, 시그널링 게이트웨이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미 올 아이피 네트워크 기반의 IMT2000 관련 글로벌 로밍(Global Roaming) 시스템의 개발을 국내 대형 통신사업자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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