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 http://www.sofrano.com)과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 http://www.microsoft.co./korea)가 사이버 아파트·인터넷TV 솔루션 및 서비스부문에서 제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26일 선릉사거리 벤처클럽@소프라노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사이버 아파트·인터넷TV서비스인 「사이버 패밀리 커뮤니티」 시장 창출에 협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각종 커뮤니케이션과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품 및 컨설팅을, 한국소프트중심은 솔루션 개발과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형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털서비스인 「MSN.co.kr」를 통해 사이버 아파트와 지역 커뮤니티를 잇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가 추진하는 사이버 패밀리 커뮤니티서비스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ASP), 콘텐츠 서비스 프로바이더(CSP), 전자상거래 및 웹 호스팅 서비스 제공 △세트톱박스 제공 △패밀리 포털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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